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과장 문원일)는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13나눔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문원일 총무과장은 “지난해 부서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씩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조성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