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직원일동, 십시일반 이웃사랑 성금 312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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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직원일동, 십시일반 이웃사랑 성금 312만원 기탁

사랑의열매 기자 mj79@chest.or.kr
등록 2013.01.05 12:14:50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12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124,58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전 임직원들이 나눔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협렵체계를 구축하여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발전과 첨단산업,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 4월 출범하여 지역 향토자원의 고부가가치산업화와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 안정된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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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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