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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주)제주미래에너지 임직원일동, 이웃사랑 성금 기탁

 

(주)제주미래에너지(대표 황상필)는 12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265,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주)제주미래에너지가 사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액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하는 매칭그랜트 기부제도를 도입하여 마련했다.

 

황상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과 나눔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매칭그랜트 기부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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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도내 응급의료기관 …추석 연휴 긴밀한 협력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실태를 살폈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과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능력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의료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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