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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다음서비스 봉사동호회 ‘다눔’, 활동비 절약해 성금 20만원 기탁

 

다음서비스 봉사동호회 ‘다눔’(회장 소경란)은 12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활동비를 절약해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다눔’은 다음서비스 직원 41명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봉사활동 동호회로 제주보육원, 창암재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50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소경란 회장은 “여러 회원들과 논의 끝에 연말에 뜻 깊은 추억도 남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자 올 한 해 동안 활동비를 절약한 마련한 자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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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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