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서비스 봉사동호회 ‘다눔’(회장 소경란)은 12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활동비를 절약해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다눔’은 다음서비스 직원 41명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봉사활동 동호회로 제주보육원, 창암재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50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소경란 회장은 “여러 회원들과 논의 끝에 연말에 뜻 깊은 추억도 남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자 올 한 해 동안 활동비를 절약한 마련한 자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