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12월 1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주)한라산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경영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비롯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약 3억원이며,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등 현재까지 약 33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