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자제지(대표 고추월)는 12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 토종기업인 (주)월자제지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를 시작하여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희망201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