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12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우도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2 경관보전직불제사업’의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유채) 콘테스트에 참여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
우도면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과 면민들이 합심하여 받은 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