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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화력발전소, 18개월 백혈병 유아 200만원 기탁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소장 황순홍)는 11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양서연 유아(18개월)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는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상명풍력사업을 추진하던 중 관내에 자녀의 백혈병으로 힘들어하는 가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양서연 유아의 아버지는 “서연이가 어린 나이에 백혈병을 앓으며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었으나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게 됐다”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완치하여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고 받은 것 보다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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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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