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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들 위해 11월의 산타로 변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11월 23일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본부장 김성범)의 후원으로 제주시 관내 독거노인 150명에게 내복과 양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지회가 희망2013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앞두고 동시 다발적으로 ‘11월의 산타’라는 주제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경우에는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흔히 아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벗어나 어르신들을 위한 산타클로스라는 새로운 시각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나눔봉사단이 일일산타가 되어 내복과 양말을 정성껏 포장하고 각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내 손으로 직접 전달해 드린 물품을 받고 좋아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연말연시에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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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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