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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석부작 테마공원 신비원, 도내 6번째 관광명소 입장권 나눔 협약식 가져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석부작 테마공원 신비원(대표 김정수)은 11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관광명소 문화나눔’에 도내에서 6번째로 동참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신비원은 이번‘관광명소 문화나눔’협약식을 통해 매월 입장권을 기부하며, 기탁된 입장권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달된다. 또한 신비원은 지난 2011년 8월부터‘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신비원 김정수 대표는 ▲1984년 대한민국 분재문화 예술상, ▲2009년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창작부문 유람선분재 입선, ▲2010년 대한명인 석분예 석부작 1호 추대 등 석부작 관련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이러한 입장권 나눔은 김정수 대표의 재능기부까지 곁들여져 있어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재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광명소 입장권에 동참하고 있는 곳은 신비원, (주)이레 조랑말타운, 도깨비공원, 메이즈랜드, 생각하는정원, 석부작박물관까지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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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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