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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눔전문 기초교육 및 나눔봉사단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교육원장이 강사를 맡아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작년 11월부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고자 모인 지역사회 나눔봉사단(단장 고경남)과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업체가 주축이 된 착한가게 나눔봉사단(단장 김경식), 도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대학생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용)을 구성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순두 회장은“자원봉사를 통한 재능나눔으로 도민들이 나눔을 더욱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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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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