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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태선식당 박종선 대표,‘제1회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장관상 수상

 

태선식당 박종선 대표가 10월 25일 KBS 신관에서 개최 된‘제1회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2012’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재능·행복·생명·희망나눔 4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 167명에 대해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민간단체장표창을 수여 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으로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실천 유공자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태선식당 박종선 대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5호로 가입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 독거노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대접과 주변의 어려운 학생을 위한 학비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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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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