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에 소재한 1박2일호프(대표 오정훈)는 8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1박2일호프는 9월 3일 정식 오픈에 앞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 싶다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매월 수익의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모인 성금은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한다.
오정훈 대표는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착한가게 캠페인을 동참을 통해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