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은 8월 29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양인준 회장은 제주도내 진영마트 3개점(서사라점, 외도점, 용담점)을 운영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8월 14일에는 진영마트 외도점이 착한가게 500호점에 동참하였으며, 올해 초 1,0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금일 추가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양인준 회장은 2010년부터 공동모금회로 매년 1,0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또한, 양인준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 교육발전기금 기부, 삼도1동 아동을 위한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인준 회장은 “이웃들이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란다”며 “도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