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는 6월 1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007년부터 39회에 걸쳐 매년 정기적으로 본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충현 지부장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