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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이도2동주민센터 이  은  주

 

  

2011년 3월 8일부터 시작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10월 말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마무리 되던 날,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한 어르신이 무거운 발걸음을 돌리시며 “여직원, 일자리가 끝나난 막 서운하우다. 앞으로 뭐 먹고 살는지…, 혹시 추가로 더 할 일 있으면 꼭 연락 줍써예~”하시며 아쉬운 여운을 남기셨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한지 어느덧 2년째, 2010년에는 34명, 2011년에는 47명이 이도2동 노인일자리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아파서 중도 포기 하신 분, 손자들을 돌봐야한다고 중도 포기 하신분 등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중도 포기 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어르신 모두 하나같이 생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실지 속상해하셨지만 본인들의 현실을 받아드리실 수밖에 없었다.

 

  올해 8월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주된 동기로 생활비(생계) 마련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고, 근무환경․근무시간 등은 대부분 만족하셨지만 현재 받고 있는 월 보수에 대해서는 불만족을 표시하셨다.

 
  주4회, 월 3시간을 근무하여 월 20만원을 받고 있으신데, 근무시간을 늘려서라도 월 보수액이
최소 30만원, 최대 50만원까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적으셨다.

 

  우리동 노인일자리 만족도 조사 결과만 봐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육체적․정신적으로 여러모로 많은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생계가 곤란하여 월 보수가 늘고, 사업기간 또한 길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하셨다.

 

  노인일자리 사업 담당자로서 노인 일자리 사업이 많은 어르신들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조금이나마 윤택한 삶을 지낼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은 일자리 만족도 조사와 일자리 사업 신청을 받을 때만 봐도 알 수 있었기에 우리네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아동안전보호, 문화재해설지킴이, 숲 생태 해설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이 필요하고, 일자리 근무 시간을 좀 더 늘려서라도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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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건 범죄 특별단속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오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보건 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범죄 취약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조치다. 4개조 15명의 수사 인력이 투입되며, 누웨모루거리·올레시장 등 관광객 밀집 지역과 기념품·보건위생용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사회관계망(SNS)·온라인을 통한 무자격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홍보용·체험용 샘플 화장품의 불법 유통·판매, 젤리 등 식품의 형태·냄새·크기를 모방해 영유아가 오인 섭취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 판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개설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비대면 음성 유통망에 대해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법적 감시망을 피하려는 신종 보건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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