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8.1℃
  • 구름조금대전 -5.4℃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6℃
  • 눈광주 -1.2℃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2.8℃
  • 비제주 5.6℃
  • 구름조금강화 -8.6℃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3934 [서귀포시] 2023년 11월 동홍아트데이 알림 고은비 2023/11/12
3933 [서귀포시] 도립서귀포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 알림 고은비 2023/11/12
3932 [서귀포시] ‘히사이시 조 OST 콘서트: 디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알림 고은비 2023/11/12
3931 [서귀포시] 2023.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내 고은비 2023/11/12
3930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귤림추색 감귤아트전’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9 [서귀포시] 서귀포형 웰니스거리 조성 시민 원탁토론 개최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8 [서귀포시] 2024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7 [서귀포시] 제11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6 [서귀포시] ‘국립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 공연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5 [서귀포시] 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 ‘빛의 하영’ 개장기념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행사 알림 고은비 2023/11/12
3924 [서귀포시] 어싱광장 전국 맨발축제 개최 알림 고은비 2023/10/30
3923 [서귀포시] 11월 서귀포시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안내 고은비 2023/10/30
3922 [서귀포시] 제2회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 운영 알림 고은비 2023/10/30
3921 [서귀포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11월 프로그램 알림 고은비 2023/10/30
3920 [서귀포시] 2023년 ‘토성’ 관측 프로그램 알림 고은비 2023/10/30
목록보기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제주시,‘2025년 가축통계 조사’실시 제주시는 12월 1일(월)부터 12월 26일(금)까지 ‘2025년 가축통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7조와 ‘농업통계조사 규칙’ 제3조에 근거해 축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축산 정책 계획 수립을 위한 정확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 대상은 주요 가축 3종(한우·육우·젖소, 돼지, 닭)과 기타 가축 17종(말, 염소, 토끼, 개, 오리, 꿀벌 등)을 포함한 총 20종 가축이다. 조사 방법은 읍․면․동별 가축통계 조사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한 후 농장주 면접을 통해 올해 12월 1일 기준 ▲사육규모별, ▲성별, ▲연(월)령별, ▲축종별 마리수, ▲축종별 사육농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최근 육지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파 방지를 위해 가금·양돈·소 사육 농장 내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전화 면담 등 비대면 방식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국가농식품통계시스템(KASS)에 2024년 통계자료와 이번 조사 내용을 비교·검토한 뒤 입력하고, 전년 대비 사육 두수가 10% 이상 증감된 경우에는 요인 분석과 재조사를 실시해 통계의 정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