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양태원 이사장은 12월 29일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 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노인복지관)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49년간 총 지원 규모는 33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5억 1천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 임원진, 노동조합은 최근 제주양돈농협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제주양돈농협 장석진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100만원, 제주양돈농협 노동조합(임지환 조합장)이 100만원, 제주양돈농협이 100만원씩을 마련한 것이다. 이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고권진 조합장은 “우리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2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05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우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나눔 참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7일, 사장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매해 12월, 1억 5천만원의 캠페인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위기가구의 긴급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투명폐페트병 수거 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공급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적극적인 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제주나눔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6일,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조천농헙에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이는 조천읍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우리 조천 지역 소외된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천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광명사(주지 일향 스님) 연화합창단(단장 김희숙)은 최근, 광명사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명사 사찰 스님들과 광명사연화합창단 단원들이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사연화합창단 김희숙 단장은 “우리 단원들과 사찰 스님들이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해병대ROTC동우회(회장 문성윤)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윤 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 서로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우리 동우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ROTC동우회는 매년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이청암(55)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사랑의 쌀 7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이청암씨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이청암씨는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청암씨는 2009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해오고 있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오시열)는 최근, 교내에서 ‘양성평등 달콤한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쿠폰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6,5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체인지메이커 학생들을 중심으로 양성평등 프로그램 마무리하며 먹거리와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사전 판매한 쿠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시열 교장은 “학생들의 선한 마음이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삶에 조금이나마 응원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회참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47기 이정희 학생회장과 학생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방통고 학생들은 매해 전교생 단위의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제주보육원을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희 학생회장은 “솔선수범해서 온정나눔에 함께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임상병리사회(회장 김홍주)는 최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도임상병리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연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매년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2일,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300만원과 직원성금 3,867,000원을 기탁했다. 한림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날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고,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추가로 전달했다. 이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농협 차성준 조합장은 “우리 하나로마트의 수익금이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림농협은 지역에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농협 하나로마트는 2012년부터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