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홍동 웃물교 일원(서홍동 2053)에서 개최된다. 서홍동의 대표 명소인 웃물교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지만, 따뜻한 봄철이 되면 하천 주변을 가득 수 놓는 벚꽃과 유채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지역주민은 물론 상춘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서홍동(동장 오희경)이 주최하고 서홍동웃물교벚꽃구경축제위원회(위원장 강성극)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벚꽃이 피어난 웃물교를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선, 웃물교 산책로에는 인생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과 함께 ▲벚꽃 스탬프 투어 ▲벚꽃 화관 만들기 ▲버스킹 공연 ▲줄 서서 보는 타로점 ▲웃물교 소원지 달기 ▲서귀포 풍경 사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주 행사장에서는 지역 동아리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서홍동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먹거리장터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류부터 어른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체험에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회(위원장 강상준)는 오는 4. 17(금) ~ 5. 17(금)까지 한달동안 가파도 일원에서 ‘제15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가파도 청보리는 4월이 되면 섬 전체가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가파도 특유의 돌담 문화와 청보리 밭을 배경으로 섬의 역사와 독특한 생계 문화를 연계하여 가파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섬 속의 섬이라는 독특한 자연 문화를 보여준다. 본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돌담사이의 청보리밭을 걸을 수 있는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 가파도의 특산품인 소라경매 등이 있다. 청보리밭 사이로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을 이룬다. 축제기간 가파도 입도를 위해서는 대정읍 운진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기간에는 배편이 18편으로 증편되며, 배를 타고 10~15분이면 도착한다. 강상준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장은 “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산지 직거래 방식의 특산물 홍보로 가파도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가파도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가파도의 긍정적인 섬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서귀포시는 4월 2일(목) 서귀포시 제2청사 2층 대강당에서 환경미화원, 청소차운전원 등 현장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작업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감정 노동과 위험 노출이 잦은 현장 근로자들의 심신 치유를 돕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직무스트레스 관리 관련교육에서는 ▲호흡을 조절해 긴장을 완화하는 ‘손바닥 호흡법’을 실습 ▲긍정적인 기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로젠탈 실험(피그말리온 효과)’ 사례를 교육하였다. 교육은 실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스트레스 조절법을 익히며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발생했던 현장 재해 사례를 통한 교육에서는 ▲실제 일어난 현장 재해 사례를 분석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 ▲하절기 대비 온열질환 등 직업병 예방 수칙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동료 간 배려와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강조하여 건강한 조직 분위기 확산에 힘썼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 근로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업무에 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
서귀포시는 지난 4월 1일, 감귤박물관과 카라향 하우스 일원에서 4월 출하를 앞둔 서귀포산 카라향 홍보를 위해 황창연 신부 영상 촬영에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동반 출연해 카라향 등 만감류 소비 촉진을 호소했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황창연 신부와 협력해 서귀포산 만감류와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서귀포in정‘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과 쇼츠를 2차례 제작·공개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레드향과 한라봉을 주제로 한 기존 영상은 황 신부 특유의 입담과 진정성 있는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어 실질적인 판매촉진 효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3차 영상 ‘카라향’ 편은 서귀포 감귤의 역사와 품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감귤박물관에서 서귀포시장이 황창연 신부와 함께 감귤 산업의 변화와 만감류 정책, 카라향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후 카라향 재배 하우스에서 카라향의 향과 맛, 특징 등을 소개하고 시식 장면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생생함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촬영에서 황창연 신부는 본편과 쇼츠 영상을 통해 ‘400일의 기다림 카라향’의 향과 당도, 식감 등 특징을 설명하고 생산 농가의 노고와 서귀포의 햇살이 담긴 특별한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오는 4월 2일(목)부터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공예공방 도예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예아카데미는 도자 제작의 기초적인 이해부터 창작활동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도판성형부터 유약바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기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평일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주말 1개 반을 포함하여 4개 반 47명 정원으로 총 8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올해 도예아카데미의 가장 큰 변화는 장애인반 신설이다. 장애인반 신설은 교육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예 창작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자립 기반으로 돕기 위해 기획된 사항으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도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생활 소품을 만들며 도자공예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장애인반 개설을 통해 도예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를 오는 5월 3일(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로, 가상환경(VR) 기술과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무대에서 와이어 플라잉과 아크로바틱, 탭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은 주인공 앨리스가 현실 세계를 벗어나 신비로운 ‘완다랜드’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이곳에서 앨리스는 시간에 쫓기는 토끼, 무시무시한 붉은여왕 등 신비로운 캐릭터들과 만나며 낯설고도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끊임없이 변하는 공간과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앨리스는 혼란과 두려움을 겪지만, 점차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과 용기,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성인에게는 삶의 본질과 자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쾌한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세대 간
서귀포시는 4월 2일(목)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4개 체전 서귀포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정된 4개 체전의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4. 24.~4. 26.)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5. 8.~5. 10.)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 11.~9. 1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0. 16.~10. 22.)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4개 체전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소, 관계기관 소관 분야별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자원봉사자 운영 ▲장애인 편의 지원 ▲숙박·위생 관리 ▲지역상권 및 물가안정 ▲문화·관광 행사 연계 ▲환경정비, 교통·안전 ▲의료·방역 ▲홍보 ▲선수단 참가 지원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도민(장애인)체전과 하반기
서귀포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서귀포추모공원 봉안당에 안치된 무연분묘(무연고 사망자) 유골 736기에 대해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산골 처리 공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모공원 봉안당에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봉안기간 10년 이상 경과한 유골 1,582기, 5년 이상 경과 982기, 5년 미만 879기 안치되어 있다. 반면 무연단은 90여 개가 남아 있어 봉안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무연단 확보를 위해 조속한 산골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4년 5월 7일 이전에 봉안된 유골의 봉안 기간을 10년으로 적용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한 유골 일부를 우선적으로 산골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고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90일간의 충분한 공고 기간을 운영하며, 2차 공고는 1차 공고일로부터 40일 뒤인 5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유골의 연고자는 공고 기간 내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연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서귀포시 노인복지과에 신청하면 반환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만일 90일의 공고 기간 내 신고가 없으면 해당 유골은 연고자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산골
서귀포시는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자료와 퀴즈,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로명주소의 개념, 건물번호 읽는 방법, 실제 생활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주소를 찾아서 써보고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주소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 조사·정비를 통해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31일을 시작으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 병리업무 및 가로수 정비작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190여 종에 대한 근로자 노출 정도를 측정·평가하여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환경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조치는 물론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보건조치까지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5개 작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실시 결과, 목재분진, 에틸벤젠을 비롯한 13가지 유해인자 중 소음 등의 기준초과인자에 대해서 보호구 지급, 안전보건교육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실정을 충실히 반영한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은 4월 1일부터 청사 내 의원회관 주차장을 민원인 전용 공간으로 전면 개방하며, 도민 중심의‘열린 청사’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사를 찾는 도민들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의회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기존 9면(의사당 4면, 의원회관 5면)의 민원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던 것을 의원회관 청사 45면의 주차 공간 전면을 민원인 전용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상봉 의장은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한 청사환경 개선은 물론, 고유가 위기 속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및 문턱 낮은 의회를 만들어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주차장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