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강동훈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이사장 강동훈)은 최근 본사에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강동훈 이사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김연순 이사장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김연순 이사장은 지난 12일, 모금회를 방문해‘은퇴 부부 42일 자유여행’책 인세 전액인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연순 이사장 부부가 은퇴 후 함께 떠난 42일간의 유럽 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간한 후 인세를 기탁한 것이다. 김연순 이사장은 “은퇴 부부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의 인세 전액을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후환경·인권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순 이사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前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사랑의열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함께 수립하고 적용하며 사회변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2018년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정재천·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11일, 한전제주본부 강당에서 추석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인 러브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가정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채전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임직원들과 한전이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2020년부터 ‘직장내 답례문화 개선 및 기부문화 선도’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면서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 동료에게 답례품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성금은 8천만원을 돌파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해주신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식료품 세트는 사골곰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과 당면, 밀가루, 강된장 등 식료품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기나긴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형편에 놓인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라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 명절 때마다 취약층을 위한 선물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도 식료품세트 5000상자(2억 5천만 원)를 마련해 전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생필품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왼쪽부터)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 신라면세점 제주점 오주연 점장, 연동 원훈철 동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점장 오주연)은 지난 9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250만원 상당의 수산물 선물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주연 점장은 “추석을 맞아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민)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민 회장은 “추석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 추석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주변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다방면의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 박강자 회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8번째)외 고성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회장 박강자)는 지난 10일, 고성리사무소(이장 정홍순)에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던 성산 조개바당축제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주신 것으로, 한마음요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자 회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축제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왼쪽 2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전자저울(대표 정혜성)은 지난 6일, 미래전자저울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할리데이비슨클럽 회원들의 아르바이트 수입 중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으로, 용담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자저울은 2022년에도 제주사랑의열매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정혜성 대표는 매년 용담1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양근욱 회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양근욱)이 제주혼디누림터(회장 문상익)에서 쌀 300kg와 화장지 3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근욱 회장은 “나눔을 통해 내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화북동 송승훈 동장(왼쪽 1번째), 스카이스크린골프 정길찬 대표(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카이스크린골프 정길찬 대표는 지난 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정길찬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 기부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1번째), 에쓰오일 제주저유소 곽재호 소장(왼쪽 2번째), 건입동 현치하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입동 지역에 의료구급함, 주택용 소방시설,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건입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곽재호 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윤재옥 통장 배우자 김인자, 화북동통장협의회 윤재옥 통장, 화북동 송승훈 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북동통장협의회 윤재옥 통장은 지난 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5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윤재옥 통장은 2014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재옥 통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영락종합복지관 이상언 관장, 연동통장협의회 김상현 회장, 연동 원훈철 동장,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동통장협의회 김상현 회장은 지난 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김상현 회장이 기탁해주신 것으로, 영락종합복지관을 통해 도내 복지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현 회장은“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도 모두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현 회장은 2017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제주사랑의열매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희 위원장(왼쪽 1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이승윤 前위원장(왼쪽 3번째), 연동 서익천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서익천)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냉혹한 현실에 이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前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