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소장 강경여)는 대정읍 기관단체들로부터 기증받은 소화기 25대를 관내 어선협회 및 독거노인등을 대상으로 보급했다.대정119센터는 상설 소화기 기증창구를 운영하여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홀로사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전국 17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소방방재청의 200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소방방재청장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서부소방서는 겨울철 비상구 단속실적, 화재인명피해 감소율 및 방화관리자 소집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으며, 또한 행정차량내 소화기, 소방호스등 진압장비 배치를 통한 유사시 긴급지원활동 제도, 하트세이버 배지 수여 제도 도입 전도민 심폐소생술 보급,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운동전개등 특수시책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23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소재 농공단지에서 입주업체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Safety-Jeju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제주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따른 안전도시의 의미 및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 프로그램, 사고예방활동 프로그램등 안전도시 추진에 따른 개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한 가스관련 안전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한 가스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농공단지의 특성상 공장등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확산 및 안전제주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소장 강동진)는 18일 지역 안전문화 정착 및 기반조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인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귀덕2리외 5개 마을 30가구에 대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피난요령, 기초 응급처치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소화기는 서부소방서에서 운영중인 소화기 확대보급을 위한 기증창구 운영을 통해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들이 지난 2일 기증한 것이다.
한영수 서부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장마대비 관내 재해위험지구, 저지대, 행락지구등 관내 침수 예상지역 22개소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및 풍수해대비 수방장비, 인명구조장비 등 100%가동상태를 유지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소방서(서장 천성수)와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향후 상호 각종 정보교환 및 연1회 이상 정기 방문 등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의 소방행정 발전 및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양질의 지역별 특산품 구매 안내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홍방부)와 전남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우병효) 간에도 자매결연을 맺고 양 지역 의용소방대원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한편 담양소방서는 전남 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3개군 13만5209명을 관할하며, 129명의 소방공무원과 136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있다.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그 사회가 처한 사회적 여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우리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통사고가 안일까 생각한다.이제 우리 일상 생활에서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 없이는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아침에 다정한 모습으로 집을 나선 남편 또는 자녀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여 한 가정이 불행에 빠지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이제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불확실성의 없는 편안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도 사건과 사고 때문에 스트레스와 함께 목숨까지 담보한채 생활을 하여야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지난 5월 23일 오후 4시 8분경 평화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평화로 도로구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평화로는 지난 2002년 3월 개통된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까지 잇는 4차선 29km 도로로 우리도의 대표적 간선도로인 지방도 1135호선이다.2007년 제주지방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3,17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100명, 부상자 4,727명의 인명피해가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심정지 환자등에게 처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일반인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안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내 관공서, 학교, 응급지도선, 골프장등 198개소에 대해 보급했다.이는 심장마비 환자에게 현장에서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3배 이상 높아지나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가능한 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제작 보급하게 됐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는 하트세이버 제도, 심폐소생술 튜터제와 더불어 서부소방서에서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책중 하나”라며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를 접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119구급대 도착전 최초 응급처치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4일,5일 양일간 서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본서 및 일선 119센터 예방검사요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예방검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예방검사요원 Work-Shop를 개최했다.이번 예방검사요원 Work-Shop은 최근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방예방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 예방검사요원간 정보 공유와 본서 및 119센터간 예방검사요원의 업무추진의 효율화를 위해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주요내용은 건축허가 동의등 민원처리 제도개선 방안,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 소방검사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등 본서 및 일선 119센터 예방검사요원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한 효율적 방안 도출 및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