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사무소(동장 강동화)는 지난 7일 일도1동소재 중앙양과(대표 구용회)의 후원으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애덕의집에 빵 120인분(1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고 이후에도 중앙양과와 연계하여 월2회 정기적으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빵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화북동(동장 강동화)은 지난 7일 통장협의회(회장 김경빈)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9월중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해 각 통별로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염원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서서 동참하여 주실 것과 기타 시 · 동정 주요현안사항 등에 대해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추진중인 제주의 다양한 오름들이 동부지역에 산재해 있어 제주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시 화북 앞바다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자리돔을 잡기 위헤 어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잇다.어부들은 본선에서 그물을 내려 바다에 설치를 하고 자리를 몰아 그물가득 자리떼를 몰아 간다.
무더운 여름에 해안도로를 다니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위해 문주란이 토끼섬에서 힘들게 아름다운 꽃들을 피워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붉은 사철란은 상록 다년생 초본 형태로 관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난초다.길이는 4~8cm 정도로 다도해 도서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상록수 숲 속에 주로 서식한다.
연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턱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턱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갯쑥부쟁이는 남부지방의 바닷가 건조한 곳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꽃은 8~11월사이 피어난다.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30~90㎝ 정도로 가장자리 설상화는 자주색, 안쪽에는 노란색 꽃이 피어난다.잎에 털이 있고 타원형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피침형으로 된다. 야생화 '타래란'은 제주의 야산이나 해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이다.'토양삼(土洋參), 수초 등으로 불리우는 타래란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6~7월사이에 개화를 한다. 높이는 10~60㎝로 산과 들의 햇볕이 잘 쪼이는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며 모양이 실타래를 연상시킨다.여름에 꽃대가 솟아나오며 꽃턱잎이 나사 모양으로 틀어지면서 위로 올라가 꽃을 피우므로 타래난초란 이름이 붙여지게 됐다.
도두 오래물에서 더위를 식히며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4∼15cm, 나비 1.5∼3cm이다. 잎 양면에 털이 나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6∼9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줏빛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가지런하게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줄 모양 바소꼴이고 긴 털이 난다. 화관은 혀 모양으로 길이 7∼8mm, 나비 1mm 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 8∼9월에 익는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퇴비로도 쓴다. 한방에서는 감기·학질·림프선염·전염성간염·위염·장염·설사 등에 처방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