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에 위치한 각지불식당(대표 서영옥)은 6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에 동참한 각지불식당은 수익의 일부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회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 김순채씨가 6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김순채씨는 2003년 9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김씨는 평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우도면 연평리에 위치한 뽀요요펜션카페(대표 김덕신)는 6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섬속의 섬 우도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뽀요요펜션카페는 펜션과 카페을 운영하며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로 지원된다.「섬속의 섬 우도면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이다.주소 : 우도면 연평리 2652전화 : 783-8118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는 6월 1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007년부터 39회에 걸쳐 매년 정기적으로 본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충현 지부장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항 서부두횟집거리번영회(회장 박원)는 6월 12일 단합대회 행사 진행비를 절약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중무휴로 운영했던 횟집들이 하루 동안 임시 휴업 하고, 업주 대표와 직원・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행사 진행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이다.이번 단합대회에서 업주들은 최상의 서비스, 이웃과 함께하는 번영회가 되기 위해 결의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정기적으로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 200여 명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박원 서부두횟집거리번영회장은 “17년만에 회원들과 횟집거리의 상가 발전을 위한 단합대회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시작으로 상가 발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6월 9일 상록회관 지하2층에서 아모레퍼시픽에서 기탁한 생활용품, 여성기초화장품, 녹차 등 48개 품목 294박스를 가족사랑쉼터 외 도내 15개 여성·가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06년부터 연중 2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신청 받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65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어 진다.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물품이어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6월 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일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소규모 장애인시설 2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희망을 전하게 된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연말이면 약사회 회원 약국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본회에 전달하고 있다.
청정제주 수산물 가공·유통 업체인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30일 창사 32주년 기념식에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주)청룡수산은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 7월 공동모금회와 나눔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후 판매되는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열매'로고를 부착하고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일간 제주대학교 아라대동제에 참가해 대학생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캠퍼스 나눔도전’이라는 주제로 △나눔풍선 다트쏘기 △사랑의열매 그리기 △착한소비를 위한 팝콘 판매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대학교 축제에서 진행되는 ‘캠퍼스나눔도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29개 대학교가 참가해 나눔문화를 전하고 있다.사랑의열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008년부터 모집되어 현재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나눔교육과
제주대학교총학생회(회장 정준호)가 5월 31일 아라대동제 마지막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아라대동제 수익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아라대동제에 참여하는 개인장터 및 주점부스의 수익금 일부와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아라대동제에서 모아진 성금은 제주대학교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정준호 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번 쯤은 주위를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주변의 친구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