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에 어린이 갇힘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보호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서귀포소방서 관내에서 차량내 어린이 갇힘 사고는 2003년 5건, 2004년 4건, 2005년 3건, 2006년 7월 현재 4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005년도에는 경기도와 경북지역에서 차량에 갇힌 어린이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또한 지난 21일과 23일 서귀포소방서 관내에서 2건의 차량내 갇힘 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원이 출동해 차량에 갇힌 어린이를 구조해냈으며 사고내용을 확인한 결과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어린이 혼자 차량에 남겨둔 채로 보호자는 일을 보러 나간사이 차문이 잠겨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차량안은 어린이에게 절대 안전한 곳이 아님을 보호자들은 환기할 필요가 있는데, 대부분의 차량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시킬 때에는 내부환기상태로 설정하여 작동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차안에 산소농도가 떨어져 오랫동안 차안에 있을 경우에는 질식사할 우려도 있다.특히, 에어컨을 켜지 않은 여름철 차량의 내부온도는 50~70도까지 순식간에 올라갈 수도 있어, 만약 문이 닫힌 상태에서 차량안에 어린이가 있다면 외부온도에 성인보
서귀포소방서는 24일, 25일 양일간 엘리베이터사고대비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을 동홍동 소재 아파트에서 실시된다.이날 참석인원은 서귀포소방서 구조대원들과 119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실시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마스터키를 이용한 문개방 요령과 기계실내에서 수동조작에 따른 조치법 등을 현장에서 실습하게 된다.도내에서 올해에 발생한 엘리베이터 사고만 벌써 7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서귀포소방서 관내에서도 17건의 엘리베이터 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원들이 출동하여 갇혀있는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조됐다. 또한 엘리베이터 사고가 작년 이맘때쯤 48건이 발생했으나 올해에는 벌써 71건이나 발생, 사고율이 증가해 엘리베이터의 관리와 사용상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18회 소방행정 혁신연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2006년 상반기 채택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이 제안된 혁신안에 대한 효과적인 추진 방법 등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이 진행됐다.서귀포소방서측은 "소방행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해 혁신과제 발굴, 중점 혁신과제 선정 등 재난관리 기반의 선진화와 소방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 행정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우수 혁신과제에 주기적인 점검을 거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타 기관에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침착한 행동으로 동물들을 자극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가 지난 6월동안 구조활동을 조사한 결과 총86건의 구조활동 중 동물안전조치가 18건(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소방서 119대원들이 처리한 18건의 동물안전조치 중 뱀에 의한 안전조치가 10건, 방견에 의한 안전조치 6건, 기타(고양이, 말)에 의한 안전조치가 2건으로 뱀 출현에 의한 출동한 건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건(방견 6건, 뱀 11건, 벌 3건, 기타 2건) 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올해 5월(방견 3건, 뱀 3건, 벌떼 5건, 기타 1건)보다는 다소 늘어난 수치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방견이나 뱀들이 주택가뿐만 아니라 주택내부에서도 심심치 않게 출현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한 예로 중문동 한 빌라 3층 욕실에서 뱀이 발견돼 주인이 놀라 119에 신고했으며 남원읍 소재 주택에는 방견이 들어와 사람을 위협하는 등 동물에 의해 주민들이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더욱이 방견은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는 큰 위협을 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데 주변에서 방견을 만났을 때는 개가 흥분하지 않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가 이번 여름을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현황을 확인한 결과,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175건의 절반가량(82건, 47%)이 서귀포 관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중 38건이 익수사고로 가장 많았고, 고립사고(17건), 실족사고(8건)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소방서는 올 여름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상됨에 따라 하천변, 해안가 등에서 물놀이로 인한 크고 작은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한 수난사고 취약지역 31개소에 간이 인명 구조함 설치 운영하여 사고발생시 주민들이 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또한 수난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밖에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및 물놀이 위험지역에 표지판 설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수난사고 취약지역 31개소에 대해 예찰활동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소방서장 이용만은 7일 간부직원을 긴급소집해 태풍북상에 따른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현재 태풍 에위니아가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계속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서 담당자와 각 119센터 소장을 긴급 소집해 대비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이번 태풍이 중심부근에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고 있음에 따라 각 센터 소장들은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복구지원활동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이 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소방방재본부의 역량을 이번기회에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4일 상반기 주요추진업무에 자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민을 위한 시책이 활발히 추진되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특수시책의 하나인 전주민 응급처치능력 보급의 경우 상반기에만 247회 11,097명이 응급처치교육을 받았고 점차 공감대가 형성되어 각종 기관 단체로부터 지속적인 교육요청을 받고 있다.또한 전체화재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주택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소화기보급운동 및 주택안전서비스 활동, 주택화재보험 들어주기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동안 3700여대의 소화기 보급과 4200여 가구에 대한 주택안전서비스 활동 및 1290여 가구에 화재보험을 들어주는 등 소방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서귀포소방서는 2006년 주민안전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전주민 응급처치 요령 확산 전파,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보급운동, 골프장 등 스포츠시설 응급이송 훈련, 주택안전서비스 활동 강화, 어려운 가정 주택화재보험 들어주기 운동 등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소방행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각과담당 및 119센터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0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보고회는 2006년도 상반기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업무추진에 반영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현장활동에 따른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행동요령과 현장활동시 주의사항 등 현장활동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제주한라대학 응급의료교육원에서 119구급대의 현장대응 실습교육을 통한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6월 28~29일 양일간에 걸쳐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제주한라대학 응급구조과 김태민 교수를 강사로 하여 2005. 미국심장협회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른 응급처치 이론 · 기본 인명구조술 과정 및 현장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급서비스을 제공하여 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119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주 5일 근무제 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맞아 이용객이 급증해 화재위험성이 우려되는 민박 팬션 등 숙박시설에 대하여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최근 주 5일 근무제 정착이 웰빙 열풍으로 이어져 가족단위 레저문화의 확산과 사회여건의 변화로 여름휴가철 및 주말 등에 문화집회,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이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제거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적극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이에 따라 서귀포소방서는 숙박시설, 업무시설, 박물관, 민박·팬션 등 총513개소의 취약시설에 대해 소방·방화 분야, 내장재·피난 등 건축분야, 전기·가스 분야 등 소방안전을 위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홈페이지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범도민 화재 등 각종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또한 서귀포소방서는 전수조사와 함께 희망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 소방시설이 적정한 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인증서』를 발급해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한편 민박시설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제주도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기기구의 사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요즘처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습기가 많은 날씨에는 전기기구의 절연성능이 저하되고 감전의 우려까지 있어 전기기구의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원인별 화재발생건수를 분석해 보면 2005년 17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건수는 43건(24%), 불티 32건(17.8%), 담배 29건(16%), 방화 15건(8%)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기간에 15건의 전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주의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올해에도 서귀포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86건의 화재 중 9건이 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14일 모 단란주점에서 전기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900여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선풍기화재인 경우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선풍기를 계속 작동시켜 모터과열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외출할 때는 선풍기 작동을 멈추고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이 안전하다.여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0일 서귀포시 중앙동에 지정된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서귀포소방서 관내 3개 파출소와 본서 진압대, 자율소방대 합동훈련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각 출동대별 메시지를 부여하여 상황에 맞는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자체조직된 자율소방대는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하여 초기진화훈련을 실시했으며 출동한 소방대는 소방차량의 부서위치와 소방차 통행훈련을 함께 실시했다.또한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행동요령을 점검했으며 인명구조 및 피난대피 유도훈련도 실시했다.서귀포소방서는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 자체 소방능력을 점검하고 자체소방시설의 사용방법 등을 교육시키는 등 소방훈련을 내실화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1일 서귀포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행정혁신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2006년 소방행정혁신위원회 채택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이 소관위원회별로 제안된 혁신안에 대한 심의 의결을 했다.참가한 혁신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담당부서별로 제안된 혁신안에 대한 그간 추진실적과 추진상 장애요인들이 발생됨에 따라 효과적인 추진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또한 새로운 혁신과제로 제안된 안건에 대해서 서로간의 이견 조율를 위한 토론이 이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이번 토론회에서 심의 의결된 안건은 2차 혁신토론회에서 최종혁신과제로의 채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6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6주간 제주한라대학 응급구조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19구급대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이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이론을 각종 현장경험을 통해 배양하고 인명구조장비 및 구급기자재 사용능력 제고와 119구급업무 및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번 실습교육은 동홍소방파출소 외 2개소에서 구급자격소지자를 교육 담당자로 지정해 체계적인 현장지도를 실시하며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소방공무원과 함께 현장출동 구급차에 동승해 환자 응급처치보조 및 119 구급업무 수행보조로서 활동하게 된다.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이번 실습교육이 응급구조과 학생들에게 실제응급환자를 직접 접하게 함으로써 응급구조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교육기간 중 실습학생들에 대한 유익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지도가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고 기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