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3회 제주119오름 마라톤 관계자 회의를 본서 간부 및 각 의용소방대 대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이번 회의에서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참가자 현황을 확인하는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각 지역 의용소방대 대장단들은 제주119오름마라톤가 의용소방대가 주관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었다.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며 추석명절 등 연휴가 끼어있어 대회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마지막까지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6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3회 제주119오름마라톤 성공개최를 위한 회의를 본서 간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10월 29일 표선면 가시리 큰사슴이 오름에서 펼쳐질 제3회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는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주관하고 서귀포소방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름마라톤 뿐만 아니라 안전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마라톤행사와 함께 치러지는 각종 이벤트와 안전체험프로그램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행사장 안전문제와 행사 홍보방안 등 진행에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자리에서 이용만 서장은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오름을 달리는 오름마라톤은 단순히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되고 안전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5일 서귀포시 여성회관에서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다수의 이용객이 사용하고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업소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숙박업소 관계자들이 평소 대응방법을 숙달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다.이날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숙박시설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관리법, 화재시 인명대피법과 유도요령 등이 교육되었으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5일 14:00부터 서귀포시 소재 삼남석유에서 서귀포소방서와 삼남석유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에서는 훈련지휘본부를 구성하여 각 출동대별 메시지를 부여하여 상황별 임무를 부여하였으며 자위소방대는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하여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황에 따른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및 소방차 통행훈련을 실시, 상황에 따른 최적의 소방력 배치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인명구조 및 피난대피 유도훈련도 실시되었다.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피해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상황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지난 18일 서귀포시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교육은 화재활동보조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방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자질과 역량을 up-grade하기 위해 마네킨을 이용한 1인 심폐소생술 능력 평가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환자평가법, 의학상식 등에 관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를 통해 고급화된 의용소방대 육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 소방행정혁신 위원회는 1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13회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선진화된 소방서비스 발굴과 행정문화의 개선을 통한 소방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점혁신과제로 전산자격취득 확대방안과 이송환자에게 안부전화 및 문자보내기 등이 선정돼 혁신대상 제안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또한 혁신과제의 장애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추진 방법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연구가 진행됐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4일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서귀포 이마트에 대하여 자위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마트 관계자 및 소방대원 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태세확립을 위해 민·관의 체계적인 재난대응태세 구축과 더불어 자위소방대원들의 자율소방능력을 배양을 하고자 실시됐으며, 이외에도 자체소방시설 등 최대한 활용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피난대피유도 등의 소방훈련이 병행 실시됐다.
제3회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큰사슴이(대륙산)오름 일대에서 열린다.제주119 오름마라톤 대회는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름과 마라톤의 절묘한 만남으로 자연속에서 건강을 키우고 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서귀포소방서가 주최하고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간으로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오름마라톤 경기뿐만 아니라 정의골 사물놀이, 화동이(소방캐릭터) 공연, 건강 에어로빅 등의 식전행사와 어린이 119소방안전 퀴즈 대회 · 도민 안전체험 캠프 · 주민 자발적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캠프 · 에어매트 이용 탈출대피 체험 · 고가사다리차 탑승 체험 · 고층건물 구조대원 탈출 시연 등 'Safe Jeju'를 위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다채로운 안전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날씨가 건조해지고 추위가 시작되면서 곳곳에 화재의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고,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피난체험, 소화기사용체험 등 화재시 유용한 소방안전체험을 체험해볼 수 있고 또한 119구조대원들이 펼치는 인명구조시범, 소화기 보급 확산을 위한 소화기경품행사 등 범도민 불조심 확산을 위한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30일 시민회관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자 400여명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교육은 일반시민들의 출입이 잦아지고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등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 및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 소방안전교육 실시 후 동홍 119센터의 응급처치교육도 병행해 실시됐다.
최근 지역경제 침체로 재래시장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소방서가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동명백화점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이날 참석자들은 경제살리기 도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 시키기 위해 서귀포 매일시장 일원에서 리플릿 배부하는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로 정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서귀포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60%이상이 제주시에 주거하고 있어 매일 장거리를 출퇴근하고 있으며 카풀제와 승용차 요일제 등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많은 대원들이 자가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에 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여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어 장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유가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매주 수요일(119센터직원들은 수요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은 일주일에 한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용률이 낮은 대중교통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직원들의 유류비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귀포소방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에 실시되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운동 외에 ‘제주지역 생산제품 우선 구매’, ‘우리마을 지역 마트 이용하기’등의 실천 가능한 시책을 개발하여 적극적 으로 실시하고 있다.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끝낼 것이 아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여름철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수가 늘어남에 안전운전을 하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자전거 하이킹은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운동도 할 수 있고 짜여진 여행코스에 실증을 느껴 좀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찾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자전거 여행객들은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장구 착용이라든지 자전거 안전운행 등 안전의식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안전의식을 좀더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즘처럼 불볕더위에 자전거 하이킹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경험이 있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코스와 거리를 결정하고 반드시 출발하기 전에 자전거의 중요부분인 브레이크와 타이어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간단하게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복장은 눈에 띄기 쉬운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도록 하고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임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자전거 하이킹은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자칫 탈수증이나 열사병, 열경련을 일으킬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각 담당들과 119센터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7월동안 서귀포소방서에서 추진되었던 사항들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서귀포소방서가 추진할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서귀포소방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Paperless 사무환경개선 운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2차 Upgrade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으며 현재 실시되고 있는 'Realtime 통계시스템'의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이 서장은 이날 자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성과에 만족해 그 자리에 안주한다면 그간 이뤄놓은 성과가 퇴색될 수 있다"며 "스스로 자신을 추슬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 서귀포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2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119오름마라톤 실무담당자들을 전원 소집하여 실무회의를 가졌다.이번 실무회의는 오름마라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각 실무자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전국적인 행사로 열리는 오름마라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주요 토론내용으로는 오름마라톤 운영방안과 추진일정, 안전프로그램 계획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오름마라톤코스 일대를 돌아보며 마라톤코스를 파악하고 오름관계자들과 협의하는 바쁜 일정을 보냈다.오름마라톤 실무자들은 이번에 실시되는 오름마라톤은 장소가 바뀌어 새로운 장소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준비할 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다소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도 내보였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8월 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강희남 소방방재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1980년 8월 1일 개서한 이래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동부지역의 소방안전을 담당해 오다 지난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서귀포시로 관할명칭이 통합, 이 지역의 소방안전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서귀포소방서는 2003년 이후 3년 연속 전국우수소방관서로 뽑혔으며 도에서 실시한 2005년도 행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도내 최우수 기관임을 공인받기도 하였다. 이외에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1994년), 전국소방행정연찬대회 도내최초 입상(2003년)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드높였다.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귀포소방서가 26년 동안 서귀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오직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희생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소방공무원과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라며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안전도시 기반을 닦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이용만 서장의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