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최근 네츄럴파크리조트에서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 민·관·군 역할분담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대테러 및 복합재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주서부경찰서 등 17개 기관·단체와 차량 24대, 인원 184명이 참여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4시경 여행객을 가장하여 투숙한 테러리스트가 민간인 투숙객 6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미리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하여 건물이 화염에 뒤덮이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훈련 진행은 총 5단계로 진행되었으며 1단계로 가상상황 부여 및 훈련개시, 2단계로 인질극 및 폭발물 테러 대응, 3단계로 폭발물에 의한 화재 대응, 4단계로 재난수습 및 복구단계, 5단계로 훈련종합 상황보고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전재남 서부소방서장은“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 통해 항목별 미흡한 사안은 시정 보완하여 재난사태에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최근 들어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기습한파가 발생할 우려가 농후함에 따라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에 총력을 기한다.서부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활동,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강화, 고립우려지역 조기 주민대피 강구, 긴급구호·복구 지원활동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또한 각종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대형재난 시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전재남 서부소방서장은 월동기간 중에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발생시에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대한 도모하는데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최근 일선 119센터 및 구조대를 대상으로 공기호흡기 조작방법, 로프매듭, 심폐소생술 및 환자구출법 등 현장대응 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119센터 근무자 전원의 장비 조작 훈련을 통해 소방 활동능력을 높이고,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대응능력을 평가하였다.한편 분야별 평가 결과 1위는 구조분야에서는 박재석 지방소방사(119구조대)가 차지했고, 전문구급분야는 양영철 지방소방사(안덕119센터), 일반구급분야는 양윤석 지방소방장(한림119센터)이 선정돼 연말 성과측정위원회의 별도 지침을 받아 직원 성과관리에 반영토록 하였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와 로드랜드골프장(사장 이인호)은 최근 소방공무원 13명(차량5대) 및 한라산공장 자위소방대 65명이 참여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소화기 및 자체소방시설 이용 초기 진압요령과 소방관서와의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초기 대응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했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와 엘리시안컨트리클럽(대표 허명수)는 최근 소방공무원 15명(차량5대) 및 엘리시안컨트리클럽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화재 초기전파, 피난유도 및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 초동조치 등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또 직원들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18일 소회의실에서 제주양돈축산업 조합장, 대한양돈협회 지부장,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개발장비인 화재안전지킴이 설치당부 및 재난발생시 업무 협조방안 등 화재 피해방지를 위한 논의를 벌였다.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와 성이시돌요양원(원장 한순광)은 최근 소방공무원 17명(차량 6대) 및 한림화력발전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을 통해 서부소방서는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화재 초기전파, 피난유도 및 자체소방시설 활용한 화재 초동조치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