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소재 한마음병원(원장 김창희)는 지난 13일, 병원 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한마음병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한마음병원은 1999년 개원 이래 전문의료기술과 최신 의료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발전 및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희 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가족같이 따뜻한 진료는 물론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렌트카(대표 한미경)는 지난 13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 한경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후원금 989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렌트카는 ‘착한일터’로 가입해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현재까지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비로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들의 진로정체감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꿈 체험활동인 “꿈다방” 사업으로 지원되어 지역사회 소외가정 청소년들의 진로구상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경 대표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렌트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렌트카는 2014년 도내 향토기업 및 관광업계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매년 마련된 성금을 통해 척수장애인 휠체어 나들이사업, 성인발달장애인 신체능력향상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12일,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여름 김치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 및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김종래 센터장)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완제품 제공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해군제615비행대대, 작은나눔봉사회, 자연사랑산악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는 제주시 관내 읍면동주민센터, 노인 맞춤돌봄 수행기관,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김치 지원내역이 없는 취약가정을 우선으로 5,500가구에 5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김치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복지파트너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태언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정성과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2일,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림 장학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 학생들을 위한 ‘드림 장학금’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품고 있는 꿈과 열정을 실현해 나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라산은 제주향토기업으로 지역발전과 사회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지역사랑 장학금 외에도 인재육성, 소상공인 상생,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8일 조천농협유통센터 앞에서 969만원 상당의 보양식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조천농협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는 조천읍 관내 14개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하나원으로 전달됐다. 김진문 조합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힘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보양식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가치를 바탕으로 주변을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천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매출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으로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현종협)은 지난 11일 신흥1리노인회관 앞에서 백미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에서 현종협 회장 취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으로 전달됐다. 현종협 회장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2014년부터 꾸준한 성금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박기서)는 지난 10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제29대·30대 총재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에서 행사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서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가 있기까지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라이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간 돈독한 유대를 토대로 다방면의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선도단체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스클럽’의 1호 단체로 ▲독거노인 혹서기 지원사업, ▲여성회원의 날 기념 성금기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8일 제주서문시장 일대에서 ‘착한가게 거리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제주서문시장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2022년 하반기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임원회의’를 통해 하반기 봉사활동 및 주요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순생 단장은 “기부를 멀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정기적인 홍보활동으 진행중에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도내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기부와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이다.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나눔운동, 나눔 홍보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나눔문화를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대표 소상공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가 1호 가입 14년 만에 3,333호를 돌파했다. 3,333호의 주인공은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한울제주부동산중개(대표 한병훈)’로, 한병훈 대표는 8일 매장 앞에서 진행된 가입식을 통해 매달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착한가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식당, 카페, 학원, 병원, 호텔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이다. 착한가게는 2008년 12월 1호(바위수산) 가입을 시작으로 2010년 4월 100호(동마사우나), 2014년 12월 1000호(코시롱), 2017년 7월 2000호(진영마트 서사라점), 2020년 8월 3,000호(사람휘트니스 노형점)가 탄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 가입업체 증가와 함께 누적모금액이 59억원을 돌파하는 등 착한가게는 대표적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착한가게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단장 김동오)과 각 지역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꼽을 수 있다. 제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장희순)은 지난 7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사랑의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라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희순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1주년을 맞기까지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의 사랑과 믿음을 통해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며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사랑의 쌀 500kg를 기탁한 바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라임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숙)은 지난 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라임로타리클럽이 행사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더 큰 봉사를 실천하며 회원간 선의와 우정을 돈독히 하겠다”며 “1주년을 맞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라임로타리클럽은 2021년 7월 창립 이래 명절맞이 기부 및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및 복지프로그램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청아(대표 정민호)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8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청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호 대표는 “무더위에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아는 2020년부터 착한가게 정기기부와 정기적인 식료품 기부, 명절맞이 성금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5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도내 기부문화 활성화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관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기부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랑의열매는 물품자원을 상호 연계하고 체계적인 배분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승화 회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마련된 기부자원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부자원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활발한 협업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구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형성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삼성정형외과의원(원장 황식)는 지난 5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삼성정형외과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황식 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분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병원을 통해 의료계의 꾸준한 의료비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상쾌한이비인후과(원장 박근환)는 지난 5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박근환 원장은 “지역사회에 형편이 어려워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세심한 진료와 꾸준한 나눔참여를 통해 이웃들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