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 11월호 발간
한라산 왕관릉의 단풍을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1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이야기가 있는 글판’의 주인공에는 ‘착한택시’1호로 지정되어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명호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편에는 제주시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대토론회와 100인 모임 아젠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쓰레기 문제의 해법을 문화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정크아트와 쓰레기 없는 ‘음식문화축제’등을 다루었다. 또,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문화를 나누며, 공동체를 돌보는 사회경제적네트워크와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사기양양을 위한 해외연수 재개 소식에 대해 다루었다. ‘문화광장’에서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제주환상 자전거길과 관광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제주 밭담, 제주인의 애환인 동시에 효자산업인 감귤에 대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기획연재’에서는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정려(旌閭),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추억을 찍기 좋은 장소 금악리를 소개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 공보실 공보담당(강승태)728-2021 기자
- 2016-11-0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