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로타리클럽(회장 김연옥)은 12월 5일 취약 사회복지기관 난방시설 개보수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솜다리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난방시설 고장으로 어려움에 있는 취약 사회복지기관에 난방 공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김연옥 회장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난방 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 제주시 서구지부(지부장 김정국)는 12월 5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미용사회 제주시 서구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월부터 두 달간 연동․노형․외도 지역 회원과 고객들에게 돈가스를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김정국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회원들과 돈가스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좋은 일에 선뜻 도움을 주신 회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의아침 베이커리(대표 김철곤)가 12월 6일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인 1,297,5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아침 베이커리가 그동안 가게를 꾸준히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철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의아침 베이커리는 지난 11월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제과협회제주도지회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제주 농수산물을 이용한 빵, 식빵, 페스트리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주) 한라대리점(대표 송성하)은 12월 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34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주) 한라대리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송성하 대표는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눠보자는 의견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직원들이 더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고봉규)는 12월 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고봉규 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도 건축사회 강영준 부회장, 도 건축사회 고봉규 회장, 모금회 고승화 회장, 도 건축사회 장언식 감사, 도 건축사회 진영권 사무국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지원하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태봉)이 주최하는 ‘2013년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사업’ 이 12월 7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됐다.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모여 현장에서 배추 3,600포기를 직접 김장했으며, 행사 종료 후 김장김치는 소포장으로 나누어 서귀포 관내 900여 가구의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또한, 다문화가정이 준비한 나라별 이색 김치 시식코너가 마련되는 등 김치 나누기를 통한 문화교류의 장도 마련됐다.모금회 고승화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의 나눔으로 힘을 얻고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제주의 많은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
국제로타리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2월 3일 그랜드호텔 16층 연회장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협약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물품 및 현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신제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경승용차 3대를 지원하고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12월 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에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제주막걸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주)제주막걸리는 2011년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막걸리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CRM 모금사업인 ‘따뜻한 제주 만들기’ 나눔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탁하고 있다.고상후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써 지속적인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현해남, 양광순)은 12월 1일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 폐막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감귤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부했다. 이번 기탁된 감귤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간 진행된 감귤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해남 위원장은 “감귤박람회를 찾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기부된 성금으로 감귤을 구입해 감귤농가도 돕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12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렴한 제주 실현을 위하여 시행한 ‘2013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 문원일 본부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받은 상금인 만큼 뜻깊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1월 27일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제4회 아너소사이어티 총회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활동 우수지회로 선정됐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국 17개 지회를 대상으로 아너소아이어티 회원 가입 증가율,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하여 우수지회를 선정하였으며 제주지회는 올해 들어 11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회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나눔 활동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지회로 선정됐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6명이 활동 중이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 추위 속에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의열매 산타가 찾아왔다. 11월 30일 세이레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인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제주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이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150세대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11월의 산타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아동들의 소망을 담은 엽서를 받고 그 아동들의 소망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랑의열매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자전거를 선물 받게 돼서 아주 기쁘다. 내년에도 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제주도내 위탁가정은 254세대이며 이 중에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사는 조손가정은 약 150세대이다. 어르신들은 고령으로 인한 건강약화와 근로 활동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11월 29일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닷원 1층 교육장에서 2,48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사연 선정자와 기관에 전달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0월 31일까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게 이메일로 신청한 사연을 심사해 후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8명과 5개 단체에게 2,480만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후원했다. 개인 부문에 선정된 8명에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컴퓨터, 냉장고, 레고세트, 상품권 등 총 480만원에 달하는 현물을 후원했다. 또한, 단체 부문에 선정된 제광원소규모요양시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에는 복합놀이공간 조성비, 인지운동기능 프로그램 교구 구입비 등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다음커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양승필)는 11월 29일 태풍 하이옌의 여파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돕고 싶다며 성금 201,5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좌중앙초등학교 전교생 4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임수민 어린이회장은 “필리핀 태풍으로 우리와 같은 친구들이 안타까운 생각에 모금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친구들이 너도나도 성금을 모아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양승석)은 11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18,8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가 1년 동안 친환경 EM비누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