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 ‘물사랑 자원봉사단’이 ‘현장으로 찾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듣고 바로 처리하는 현장민원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자원봉사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소재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방도배, 바닥재 교체 및 전기 등 교체, 실내외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물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해 어려운 이웃 21회 24가구, 해안정화활동 2회를, 올해에는 지금까지 5회 5가구, 해안정화활동 1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