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으로 유명한 제주향(대표 김영찬)이 지난 10일 사랑나눔일터 제17호점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제주시 연동에 소재한 제주향은 1998년 개업이래 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베스트맛집,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제주 음식문화의 대표적인 음식점으로, 이번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 등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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