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림은 올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법회, △철야정진 수련회, △도내 성지순례,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기념 등반대회, △골프․등반 등 소모임 활성화, △봉축행사 및 관음사 도량 나무심기 등의 관음사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거사림은 동제 스님(관음사 총무국장)을 새 지도법사로 위촉하는 한편 강학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이날 거사림 발전에 공로가 진우 스님(전 지도법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고성익, 박경섭, 부한성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