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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부소방서,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사례발표회 개최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지난 17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겨울철 화재 제로화로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를 조성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물중에 화재예방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우수 모범대상을 선정하여 화재예방 사례를 타 대상으로 확산 전파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대상 관계자의 건의․애로사항 및 발굴된 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소방 예방행정 업무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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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활동 캠페인’
제주시는 지난 27일 제주시청 일원에서 제주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철)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편의점·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홍보를 병행했다. 제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보호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 출입·고용 금지 안내문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위반 업소 적발 시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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