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 및 제주 범죄 피해자 센터(회장 강재업)가 지난 4일 일본 와카야마시 친선 방문단의 환영회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 와카야마 친선방문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로 제주도립예술단의 제주의 전통 춤과 공연을 선보였다.
강재업 회장은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일본과의 경제와 문화 관광등의 폭 넓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한일 상호간의 미래지향적인 친선관계를 형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