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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새마을운동중앙회서귀포시지회 18명, 유공자 포상

새마을운동중앙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박상률) 회원들이 오는 9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녹색새마을운동' 실천 결의 및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가해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포상 수상과 더불어 수상의 기쁨을 누눈다.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 수상자 명단.


□새마을포장(1명)

강완수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 회장


□대통령 표창(1명)

강희철 서귀포농업협동조합장(직장새마을지도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7명)

김창진 새마을지도자중문동협의회장, 고일심 안덕면새마을부녀회장, 허매선 대천동새마을부녀회장, 김은용 새마을문고 표선면분회장, 현익조 하효새마을문고회장, 김형관 새마을문고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이동문고 간사, 문명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단체표창)


□새마을중앙회장 표창(9명)

강권용 새마을지도자표선면협의회장, 정경봉 새마을지도자효돈동협의회장, 이순열 새마을지도자대륜동협의회장, 한덕순 성산읍새마을부녀회장, 원관순 대륜동새마을부녀회장, 이성순 예래동새마을부녀회장, 문경준 상모1리새마을문고회장, 강효정 위미2리새마을문고회장, 송한종 덕수리새마을문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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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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