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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여상 32명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복언)는 상설기능취득반인 MOS반을 운영해 11월 현재 국제공인자격(MOS Master 자격)에 12명, MOS Master 종목별 자격에 20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MOS반은 희망학생을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파워포인트와 엑셀, 엑세스, MS워드의 4과목을 과목당 28시간씩 방과후 및 휴무토요일, 여름방학 중에 실시했다.

제주여상은 고교에서 일반적으로 취득하는 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 이외에도 MOS반 운영을 통한 국제공인자격증 취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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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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