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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표선면 주민자치위, 친절 공무원에 김필우씨 선정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23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 올해 두번째 으뜸 친절공무원에 표선면 기동봉사과 김필우씨(35)를 선정했다.

김 씨는 친절 상패와 함께 제주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산업업무를 담당하는 김 씨는 방문 및 전화고객에게 항상 친근감 있는 인사와 언어로 민원인들을 편안하게 대했으며, 민원을 처리할 때도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응대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 칭찬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으뜸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선정해 공무원들의 사기 증진은 물론 활기찬 공직생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상반기 으뜸 친절공무원에는 표선면 주민자치과 강문실씨가 선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2008년도 마지막 월례회의에서는 올해 결산(안)과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사전 심의해 가시리 농로 포장사업 외 1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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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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