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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경찰청,돌하르방 간담회 개최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상렬)은 30일 오전 제주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민·경협력 치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돌하르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60여명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력단체 회원들의 활동 중 불편했던 일이나 경찰업무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상렬 청장은 “평화롭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돈돈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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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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