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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식회사 타이드,제주흑돼지 육포 기탁



주식회사 타이드(대표 곽태근)는 지난 11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1천만원 상당의 제주흑돼지 육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주식회사 타이드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서귀포시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곽태근 대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타이드는 친환경 종이빨대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에도 3백만원 상당의 제주흑돼지 수제떡갈비와 슈바인학센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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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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