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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 물품 및 성금 기탁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오창용)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담경선)은 최근  7,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성금은 구좌읍(읍장 안석봉) 지역의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창용 대표이사는 “제주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사업 시작 이전부터 제주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 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부터 약 31억 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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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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