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166호 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최근 2025년 혁신 리더 대상 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가입식으로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 지도층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