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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 이웃사랑 성금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정재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최근 제주농협 통합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4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모은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간 활발한 교류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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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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