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정재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최근 제주농협 통합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4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모은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간 활발한 교류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