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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이웃사랑 성금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현효숙 회장(앞열 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앞열 왼쪽 4번째), 농협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앞열 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최근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2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에게 청소년 장학금, 특기적성지원금 등을 지원해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가주부모임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는 평소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농업인 교육과 사회 참여기회 확대 등에 노력해 여성 농업인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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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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