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학교 낭만영화사 동아리 이동석 지도교사(왼쪽 1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외 낭만영화사 동아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일중학교 낭만영화사 동아리(반장 김연욱)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대회 상금 738,4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CTV제주방송이 주최한‘2024년 KCTV방송콘텐츠 경연대회’대상 수상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연욱 반장은 “대회 수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