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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희 위원장(왼쪽 1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이승윤 前위원장(왼쪽 3번째), 연동 서익천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서익천)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냉혹한 현실에 이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前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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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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