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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춘다방, 추석 명절맞이 라면 기탁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연동 원훈철 동장, 청춘다방 김문자 대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춘다방(대표 고광민·김문자 부부)은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추석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다방은 올해 설날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고광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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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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