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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도두동새마을부녀회, 바지회 수익금 기탁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지)가 지난 24일, 도두동 오래물광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두동새마을부녀희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이영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주변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도두동 모든 주민분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두동새마을부녀회는 2014년에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처음 기탁한 이후로 2023년부터 다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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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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