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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첫걸음’ 직무연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초··고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첫걸음직무연수를 지난 125일부터 126일까지(15시간)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중등학교 인공지능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사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수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AI 프로젝트 사이클(문제정의, 데이터획득, 데이터 탐색, 데이터 모델링, 모델 평가, 정리 및 배포)>을 이해하고 실습 과정을 통해 직접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새롭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이번 연수가 유익했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양 교육 및 활용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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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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