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마스크전달식

서울 소재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홍찬욱)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이 지난 1116()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에서 마스크 2000개를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에 후원했으며,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11월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함께 담았다.


김두선 관장은 지난해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맺은 MOU를 통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마스크는 지역자활센터에 일하고 있는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