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홍찬욱)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가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이 지난 11월 16일(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에서 마스크 2000개를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에 후원했으며,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함께 담았다.
김두선 관장은 “지난해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맺은 MOU를 통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마스크는 지역자활센터에 일하고 있는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