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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마스크전달식

서울 소재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홍찬욱)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이 지난 1116()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에서 마스크 2000개를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에 후원했으며,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11월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함께 담았다.


김두선 관장은 지난해 강동사회적기업협의회와 맺은 MOU를 통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마스크는 지역자활센터에 일하고 있는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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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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