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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노지문화 생태예술가 모집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x문화생태 도시의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의 노지, 노지문화, 문화경관, 생태문화에 기반한 예술 활동들을 지원하고자 노지문화 생태예술가를 모집한다.


서귀포시 내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노지문화 보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담은 노지문화 생태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예술가를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1030()부터 1110()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서귀포시의 ‘105개 마을'이 가진 노지문화, 생태예술에 기반한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적 다양성에 기반한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


2020년은 법정문화도시 첫 해로 코로나19 시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상황을 고려하여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노지문화 생태예술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장르, 활동방식에 관계없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서귀포시 내 전역에서 기획·실행되는 모든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예술가(공고일 기준)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예술가는 2021부터 국제 노지문화생태예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서귀포시 소재 대상지 리서치 1건과 노지문화 보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프로젝트 리서치 1건을 수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767-95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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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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